오늘은 제한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아스퍼거 증후군의 증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일종으로 분류되기도 하고 언어성 지능은 뛰어나지만 동작성 지능은 떨어지는 그런 검사상의 특이점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아스퍼거증후군? 그게 뭘까?
어쨌든 자폐 스펙트럼에 속한다는 것은 상호작용과 사회성의 그 수준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됩니다. 더러는 학교 때 이제 지능이 뛰어난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학업 성적은 굉장히 뛰어나서 어렸을 때 문제가 없겠거니 단순히 성격상 그냥 혼자만의 있는 시간을 좋아하겠거니라는 식으로 여기게 됩니다.
사회성의 중요 중요시 여겨지는 사춘기라든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라든가 혹은 너무 경계선에 있다는 정도이거나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경우라면 성인기에 접어들었을 때 비로소 이제 주변에게 알려지는 식으로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은 이렇게 다른 학습적인 분은 문제가 없는 말은 그대로 교과서적인 학습입니다.
수학이라든가 아니면 암기 과목이라든가 역사 과학 등이겠죠.
이런 이해력은 문제가 없지만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내 주변에 벌어지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이 어떤 분위기인지 공감과 모방과 그런 감정을 헤아리는 관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성적인 사고와 감성적인 사고의 차이는 뭘까?
이성적인 사고 감성적인 사고를 한다고 했었을 때 어떻게 보면 철저하게 이성적인 사고를 한다고 편의상 얘기를 좀 표현을 해볼게요 이런 경우라면 굉장히 자신의 생각 자기 관점 이외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을 좀처럼 수용하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가 되겠습니다. 심리학적으로는 좀 강박적 성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이런 아스퍼거 증후군 같은 경우에는 제한된 관심사를 갖게 되는 것이 단순히 심리적인 것이 아니라 이거는 정말 타고난 신경학적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스퍼거증후군을 가지신 분들이 좀처럼 한 분야 혹은 소수의 분야 이상의 관심사를 보이지 못하시는 것들은 이렇게 좀 신경학적인 원인들이 있다라는 것과 또 한 가지는 감각적인 부분입니다.
촉각적인 부분에 굉장히 예민하시다든가 시각이라든가 청각적인 자극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합니다.
제한된 관심사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더러 주변의 소리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신 분들 보셨을 겁니다.
이제 전기밥솥의 취사 소리에 대해서 예민하다거나 믹서기 소리 드라이기 소리 지나가는 도로에서의 오토바이 소리 이런 소리에 대해서 굉장히 또 유독 예민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아스퍼거 증후군을 포함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까지 다 포함해서도 이렇게 신경학적으로 청각에 예민하신 경우들이 많습니다.
촉각에 예민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뇌로 입력이 되는 자극적인 신호가 남들의 몇 배 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심리학적으로 굉장히 편안하다 여겨지는 상황 외에는 굉장히 긴장하고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자라오면서 내가 편안하게 여기는 이런 관심사의 일면들 한두 가지 정도겠죠.
아스퍼거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것 이외에는 굉장히 나에게 스트레스고 자극이 되고 힘겨움을 유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람과의 소통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더더욱이나 힘들게 되는 거겠죠.
때문에 이 제한된 관심사를 확장하고 해결되기 위해서는 감각적인 예민함을 줄여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좀 의학적인 치료적 개입이 있어야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사실 현실입니다.
때문에 이런 아스퍼거증후군에 제한된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신다면 최소한 이것이 어떤 부분이 어느 정도의 기여를 하고 있는지와 그리고 어떤 치료를 받으면 좋은지에 대해서 이렇게 의학적인 자문을 구하고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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